이날 초청된 카타르 청소년들은 전주 경기전과 향교, 오목대 등 한옥마을 일대를 돌아보며, 곳곳에 남아 있는 옛 한국의 전통 문화를 향유하게 될 예정이다.
전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카타르 청소년들은 한국에 대한 이해가 향상되어 서로 간의 우호도 증진하면서 친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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