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일보』·『양쯔석간』, ‘중국 500대 브랜드’에 선정
『신화일보』·『양쯔석간』, ‘중국 500대 브랜드’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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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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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브랜드랩이 최근에 발표한 2018년 <중국 500대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순위에 의하면 지난 1년 『신화일보』와 『양쯔석간』의 브랜드 가치는 각각 30억 위안, 52억 위안 상승하여 142.66억 위안과 314.36억 위안에 도달하였다. 이로써 『신화일보』와 『양쯔석간』은 장쑤에서 유일하게 ‘중국 500대 브랜드’에 선정된 평면 매체가 되었다. 『신화일보』의 브랜드 가치는 작년에 7단계 상승한 데 이어 올해 또 3단계 상승하여 322위에 오르고, 『양쯔석간』은 161위를 차지하였다.

 ‘중국 500대 브랜드’에는 식품음료, 방직복장, 문화 미디어, 정보기술 등 모두 25개 업계의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미디어 업계는 36개의 브랜드가 순위에 올랐는데 장쑤는 3개를 차지하였다. 장쑤성 라디오텔레비전방송총국(그룹)은 438.45억 위안의 가치로 93위를 차지하였다.

 『신화일보』는 브랜드를 토대로 오프라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전시회, 포럼, 싱크탱크 등을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함으로써 꾸준히 ‘스필오버효과’를 내게 하였다. 덕분에 ‘신화서밋포럼’도 중국에서 비교적 유명한 경제포럼으로 자리잡았으며 국내외 유명 경제학자들이 강연하는 무대가 되었다. 신화일보는 또 전문가 자원을 통합해 신화미디어 싱크탱크를 구성함으로써 시와 현(縣)의 경제구조 전환과 발전에 정책자문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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