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소벤처리더스 포럼’은 전주대 LINC+육성 사업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회장 이인호)가 공동으로 결성, 침체된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우수벤처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과 활로 개척을 모색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 분야별 협의회를 구성하고, 각 기업에 교육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추진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 지식과 산학협력 노하우를 도내 중소벤처기업에 제공하고, 최고경영자과정(AMP), 실무자과정 및 4.0 중소벤처혁신성장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주대 LINC+ 사업단 주송 단장은 “기존 전통적인 기계 제조 중심의 산업으로부터 벗어나 지역 특화 농식품산업 및 IT산업에 초점을 맞춰 맞춤형 기업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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