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는 “‘2018 혁신도시 오픈캠퍼스 지역교육과정’관련 협약식을 전북도청 4층 접견실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기관과 대학들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와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인 지역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내년부터 지역 대학 의견을 수렴해 정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오픈 캠퍼스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병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비롯 서지은 우석대학교 부총장,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군산대, 전주비전대 등 6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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