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취업여성 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는 취업자들이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취업자 3명의 취업 성공 토크와 적응기를 공유하는 한편, 취업 후 경력관리와 마인드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이윤애 센터장은 “센터에서는 여성근로자들이 중도 탈락 없이 지속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직자 직무교육과 기업 환경개선지원사업 등 다양한 취업 후 사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성 취업연계뿐 아니라 취업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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