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5시 24분께 완주군 화산면 황모(32)씨의 양계장 신축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5개동 중 4개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1시간20분여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황씨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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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5시 24분께 완주군 화산면 황모(32)씨의 양계장 신축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5개동 중 4개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1시간20분여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황씨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