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건조해 땅이 메말라 손으로 잘 뽑아지지 않는 당근을 대원 20명이 모여 온 힘을 다해 당근을 수확해 포장과 선별로 농민의 시름을 덜어 주었다.
농장주인은 “이상기온으로 땅이 메말라 당근 뽑기가 무척 힘이 드는데도 활짝 웃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봉동여대원들이 도와주어 한시름 놓게 됐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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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건조해 땅이 메말라 손으로 잘 뽑아지지 않는 당근을 대원 20명이 모여 온 힘을 다해 당근을 수확해 포장과 선별로 농민의 시름을 덜어 주었다.
농장주인은 “이상기온으로 땅이 메말라 당근 뽑기가 무척 힘이 드는데도 활짝 웃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봉동여대원들이 도와주어 한시름 놓게 됐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