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진안경찰서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6.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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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청렴동아리 회원 및 의무경찰대원 등 15명은 18일 진안읍에 거주하는 탈북민 농가를 방문해 오이 지주목을 세우는 작업 등을 도왔다.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탈북민의 정착을 위해 청렴동아리 회원 및 의무경찰대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추진한 것으로 이날 구슬땀을 흘렸다.

 청렴동아리 오성석 회장은 “힘들었지만 오히려 마음이 훈훈하다고 밝히고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청렴덕목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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