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군산 호텔, 국내 4성급 호텔 ‘베스트’ 뽑혀
라마다 군산 호텔, 국내 4성급 호텔 ‘베스트’ 뽑혀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06.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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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장대학교(총장 이승우) 학교 법인이 출자한 ‘라마다 군산 호텔’이 세계 톱 클래스 호텔로 인정을 받았다.

 세계적 호텔 그룹 ‘윈덤’은 18일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라마다 호텔 3천여 곳 가운데 ‘라마다 군산 호텔’이 ‘2018 베스트 오브 라마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스트 오브 라마다가 시설, 서비스, 청결, 고객 평가, 재방문율 등을 엄격하게 평가한다는 점에서 일대 쾌거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지난 2016년 개관한 ‘라마다 군산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에 초현대식 친환경적으로 건립됐다.

객실 137개를 비롯해 웨딩& 연회홀, 레스토랑, 비즈니스센터, 헬스클럽 등 다양한 편익시설을 갖췄다.

 드넓게 펼쳐진 호수와 산책로가 어우러져 도심 속 별천지로 불리는 군산은파호수공원 초입이고 수려한 비경을 자랑하는 월명공원과 국내 최고의 명소로 손꼽히는 근대 역사 문화지구, 새만금과 가까워 위치와 시설, 고품격 서비스 면에서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숙박업소 부족으로 차질을 빚는 군산의 관광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이성일 대표는 “전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매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최고의 인증마크라 할 수 있는 ‘베스트 오브 라마다’의 명성에 걸맞도록 100%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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