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광역의원 송지용 무투표, 두세훈 최연소 당선
전북 광역의원 송지용 무투표, 두세훈 최연소 당선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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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용 당선인, 두세훈 당선인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 광역의원에 완주군 1선거구 송지용(54) 도의원이 무투표로 당선됐고, 2선거구에서는 두세훈(41) 변호사가 최연소 광역의원으로 당선돼 지역정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먼저 송지용 도의원은 상대후보가 없어 재선 도전에 무투표로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하고, 후배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지용 무투표 당선인은 “부족한 저를 믿고 무투표로 4년의 임기를 다시 맡겨주신 큰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저 송지용 그 크신사랑 무겁게 받고, 맡은바 소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완주군민과 전북도민을 위해‘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

 또 “우리 완주군과 전라북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저의 땀과 눈물 그리고 열정을 현장에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세훈 변호사는 전라북도의회 최연소 도의원에 당선됐다.

 두세훈 최연소 당선자는 “완주군민들의 과분한 사랑과 응원덕분에 전라북도의회 최연소 도의원에 당선됐다”며 “부족하지만 제 능력과 정치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믿어주신 완주군민들의 바램으로 이렇게 최연소 전북도의원이 됐다”며 전북도정에 입문해 완주군과 전북도를 위해 이 한몸 바치겠다”고 말했다.

 두세훈 당선인은 “선거를 치르면서 완주 곳곳에서 여러 군민들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제 손을 잡아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온기를 잊지 않고 뜨거운 심장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송지용·두세훈 당선인은 “미래가 있는 완주를 위해 15만 자족도시 완주시를 만들어 오고싶은 완주! 머물고싶은 완주! 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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