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친젠 서기는 최태원 회장 일행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SK하이닉스반도체가 우시에서 거둔 발전을 축하하였다. 러우서기는 장쑤가 중국에서 발전 환경이 가장 좋은 성으로 ‘일대일로’ 건설, 장강경제벨트 발전 등 국가전략이 집중된 곳이라고 소개하였다. 현재 장쑤는 당중앙의 배치에 따라 질적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발전 동력을 육성하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의 리더십에 힘 입어 신속하게 발전하였다고 하면서 장쑤는 SK하이닉스반도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희망컨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바란다고 하면서 질적 발전을 위한 전략연구를 강화하고 협력패턴을 모색하며 협력을 심화시켜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최태원 회장은 장쑤는 정무서비스가 좋고 발전 환경이 뛰어나다고 하면서 SK그룹은 반도체를 기반으로 신에너지 배터리, 의료서비스, 투자 등 분야에서도 실무적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현장에서 쌍방은 공동으로 전략연구팀을 구성해 관련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장쑤성 상임위원회 위원인 우시(無錫)의 리샤오민(李小敏) 당서기도 회견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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