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용현씨의 진행으로 분야별 대표 의뢰품에 대한 소유자 인터뷰와 전문 감정위원들의 감정으로 이뤄졌다.
의뢰품은 조선시대 학자 명은(明隱) 김수민 선생(1734~1811)의 저서 명은고, 200년 전 만들어진 문첩, 조선시대 백자 사발, 월전(月田) 장우성 선생의 그림 등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 장수군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점의 의뢰품에 대하여 전문 감정위원들의 감정을 실시했다.
진품명품 출장감정 장수군편은 오는 6월 17일 오전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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