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전주시 사선거구, 예비후보 8명
[6.13지선]전주시 사선거구, 예비후보 8명
  • 특별취재반
  • 승인 2018.05.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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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사선거구는 완산구 삼천1동, 2동, 3동에 걸쳐있다.

총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이 곳에는 현재 8명의 예비후보가 다양한 지역발전 공약을 내세우며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특히 이 선거구에는 각 정당소속 후보군들이 대거 나와 무소속 후보들과 함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표심향방이 주목된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동헌(30)후보가 나왔다. 전주시니어클럽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팀장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주을지역위 청년실업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같은당 김승섭(58)후보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라북도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정보통신공사업을 하고 있다.

역시 더불어민주당 김현덕(62)후보는 전라북도태권도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체육인 출신으로 현재 제 10대 전주시의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3선 고지에 도전한다.

또 바른미래당에서는 홍일점인 천서영(48)후보가 나왔다. 현재 (사)국민통합전라북도본부 여성위원장과 (주)도시재생포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민주평화당은 전병욱(57)후보가 출마했다. 현재 (사)전북시민참여포럼 부이사장과 (사)동북아중심발전포럼 부회장을 맡고있는 정당인이다.

정의당에서는 한승우(51)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전북녹색연합 정책위원장과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환경특보를 맡고 있다.

무소속에서도 2명의 후보가 도전한다.

먼저 한상록(68)후보는 전 외항선박승선 사무장과 통신장을 거쳐 현재 삼천이용원 원장으로 지역에서 활동중이며 소순명(56)후보는 현재 (사)전주연탄은행 봉사단회장을 하고 있는 정치인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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