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강남으로 불리는 마선거구는 정읍시 내 아파트 밀집지역이며 내장산국립공원이 속해 있는 지역으로 정읍시장 후보로 경선에 출마한 유진섭 제7대 하반기 시의장의 지지표의 향방에 의해 시의회에 입성할 확률이 높아진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제7대 시의원으로 재선을 노리는 무소속 이도형 후보는 사회복지공무원,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장 등 사회복지경험을 바탕으로 내장상동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개선 할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민들에게 높은 평을 받고 있다.
민주당 경선에 1위로 통과한 기시재 후보는 지역 심부름꾼으로 자처하며 내장상동 미소거리번영회장을 맡아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며 표심을 얻기위해 발로 뛰고 있다.
민주당 김석환 후보는 국립공원 내장산 1천100회 등반으로 각종 언론매체에 출연해 지역을 홍보하고 내장상동을 문화생태관광중심지로 만들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평화당 유춘환 후보는 행복하게 잘사는 내장상동이 되기위해 행정을 견제·감시하고 대안을 찾겠다며 지난 선거에 낙선한 경험을 곱씹어 지역민과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해 확실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