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가족사랑 인식제고 및 출산 장려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직원의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경영을 통해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가족에게는 가족사진과 신생아 사진을 넣은 나만의 우표를 증정하고 꽃다발을 선물했으며 CEO와의 소통의 장을 통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성칠 청장은 “직원의 출산·육아에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우체국이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시대에 발맞춰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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