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예술학교’는 시민 대상 예술 작품 강좌 프로그램이다. 수요자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7개 강좌를 개설해 매월 1개~2개 강좌가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강좌는 아크릴 조명 만들기, 목공예, 민화, 프랑스 자수, 사진 촬영 기법, 플라워 공예, 가죽 공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강좌별 강의 일자는 상의하며, 각각 10회 진행된다. 각 강좌별 선착순 10명씩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완성된 작품은 매월 세째주 토요일 동문거리에서 운영하는 ‘동문예술장터’사업과 연계해 판매하고, 수익은 전액 기부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문예술거리 홈페이지(www.dongmun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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