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동문예술학교’ 운영
전주문화재단, ‘동문예술학교’ 운영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5.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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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이 문화예술의 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5일까지 동문예술거리 거점공간(전주시민놀이터, 예술창작공간 동문길 60)에서 ‘동문예술학교’를 운영한다.

 ‘동문예술학교’는 시민 대상 예술 작품 강좌 프로그램이다. 수요자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7개 강좌를 개설해 매월 1개~2개 강좌가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강좌는 아크릴 조명 만들기, 목공예, 민화, 프랑스 자수, 사진 촬영 기법, 플라워 공예, 가죽 공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강좌별 강의 일자는 상의하며, 각각 10회 진행된다. 각 강좌별 선착순 10명씩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완성된 작품은 매월 세째주 토요일 동문거리에서 운영하는 ‘동문예술장터’사업과 연계해 판매하고, 수익은 전액 기부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문예술거리 홈페이지(www.dongmun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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