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지역방위태세 확립 통합방위협의회
진안 지역방위태세 확립 통합방위협의회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5.20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2018년 2/4분기 진안군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18일 진안군청에서 개최됐다.

 이항로 진안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을 비롯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숙 진안교육장이 신규로 위촉하고 2/4분기 통합방위 추진상황 보고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영상 시청, 군부대 훈련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결과 보고와 2018년 을지연습 추진계획에 '풍수해로 인한 대규모 터널사고' 현장훈련에 대한 영상 시청도 이어졌다.

 군부대에서는 현 안보상황과 2, 3분기 군부대 훈련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항로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유관기관과 단체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민·관·군·경이 합심하여 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 국가적 재난 발생에 따른 대비를 철저히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