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모식에는 황정환 원장과 원예작물부 조영래 부장 등 직원들에 참석했으며 추모 헌화와 분향, 우장춘 박사 약력 소개에 이어 추모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우장춘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초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자본과 기술 부족으로 황폐화된 1950년대 한국 농업의 부흥을 위해 일생을 바쳤으며 우리나라 원예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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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모식에는 황정환 원장과 원예작물부 조영래 부장 등 직원들에 참석했으며 추모 헌화와 분향, 우장춘 박사 약력 소개에 이어 추모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우장춘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초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자본과 기술 부족으로 황폐화된 1950년대 한국 농업의 부흥을 위해 일생을 바쳤으며 우리나라 원예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