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규모 6.5이상 지진발생으로 아파트 10층에 불이 난 것으로 가정해 ▲ 지진시 주민대피훈련 ▲자체 소방시설 활용 초기 소화훈련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부상자 대피 훈련 ▲소방차 화재 진압 훈련 ▲에어매트를 활용한 탈출훈련 ▲심폐소생술 인명구조 훈련 ▲대국민 재난안전 홍보 등을 진행했다.
임정수 LH전북본부장은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익산배산4 단지에 이어 재난대응 모의훈련 범위를 관리하고 있는 모든 단지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