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선]임실군의원 다선거구 6파전
[6.13 지선]임실군의원 다선거구 6파전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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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3명을 선출하는 임실군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성재 예비후보(이하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박기용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명로 후보, 무소속 김왕중 후보, 무소속 김한기 후보, 무소속 김동규 후보 등 6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알리기에 나섰다.

2선에 도전한 민주당 이성재 후보는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주민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오수농공단지 유치와 빠른시일내 오수면에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민주당 박기용 후보는 전에 청웅면 번영회장과 농협에 근무하면서 다져온 이웃 주민들과의 좋은 관계를 이번 선거에 많이 활용해 고지를 점령하겠다는 의지다.

민주당 이명로 후보는 평생을 고향 지킴이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과도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오수·관촌농협 이사를 역임하며 마당발을 가지고 있다.

무소속 김왕중 후보는 7대 군의원을 역임하며 왕성한 지역활동으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임실군 남부지역 6개면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무소속 김한기 후보는 전 임실군의회 재선의원으로 활동하다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도의회 입성에 도전하다 분패하고 다시 군의원에 도전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소속 김동규 후보는 전 오수청년회의소 회장과 오수의견문화제 대회장 등 지역의 큰 행사를 추진해 주민 인지지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성재(민주 60), 한일장신대 아시아태평양국제신학대학원 졸업, (현)유한회사 믿음상운대표, 군의원.

 ▲박기용(민주 66), 한국방송통신대 졸업, (전)청웅면 번영회장.

 ▲이명로(민주 53), 원광대학교 졸업, (전) 임실군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

 ▲ 김왕중(무소속 51), 전북대학교 졸업, (현) 강진면 체육회장, 군의원.

 ▲김한기(무소속 48), 전주대학교 4학년 중퇴, (전)5.6대 임실군의회 의원.

 ▲김동규(무소속 48), 오수고등학교 졸업, (전)오수의견문화제 대회장.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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