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23개 기업 연합봉사활동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23개 기업 연합봉사활동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8.05.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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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는 17일 부안군 부안읍 서외 6구 마을과 부안군 예술회관 일원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전라북도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3개 공공기관, 병원, 기업 임·직원 150여 명은 통신·전기·가스 라인의 보수, 치과·한방·양방 진료, 화재감지기 설치, 전동스쿠터 경정비 서비스,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 네일아트 등 기관마다 정성껏 준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기선 전북자원봉사센터장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주신 기업 임·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해, 기업이 효율적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공헌 참여 기업은 KT전북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 권역본부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코레일 전북본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KT전북유선운용센터,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원광대 치과대학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ktcs전북사업단, 원광대 치과병원 중앙기공실, 전북금연지원센터, 전북보조기기센터, 부안혜성병원,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이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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