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익산 IC·여산휴게소에 익산관광지 홍보
익산시, 익산 IC·여산휴게소에 익산관광지 홍보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5.17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는 시의 동쪽 관문인 익산 IC와 여산휴게소에 백제왕도 익산의 주요 관광지를 중점 홍보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익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해 관광 홍보 공동마케팅에 힘을 모으기로 했고 지난 8일부터 익산 IC 방호벽에 관광 홍보를 시작했다.

또한, 여산휴게소에서 10~20분 거리에 있는 보석박물관,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가람이병기 생가 등을 소개하는 관광홍보 안내판을 오는 25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익산 IC는 연간 240만여대(400만명)의 자동차가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써 관광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10월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장애인 체전을 기회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및 여산휴게소와 협력해 다시 찾는 행복한 관광도시 익산이 될 수 있도록 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