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으뜸자원봉사자 시상
전주 으뜸자원봉사자 시상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5.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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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으뜸자원봉사자 5명을 선정됐다.
 
전주시가 으뜸자원봉사자 5명을 선정됐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전주 부시장실에서 ‘2018년 1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귀한 나눔을 실천하며 전주시 자원봉사 정신을 빛낸 일반 봉사자 3명과 청소년 봉사자 2명 등 총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은 자원봉사 1365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전주시 19만여 자원봉사지 중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의 자원봉사 횟수와 봉사시간, 참여연수 등의 서류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표창장의 주인공은 △전주연탄은행의 연탄배달 및 배식 봉사활동에 힘써온 송강 씨(47세, 여) △아름다운가게의 중고물품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쳐온 이순자 씨(75세, 여) △희망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습지도와 프로그램 보조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장윤경 씨(20세, 여) 등 일반인 3명이 선정됐다.

또, 청소년대상으로는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멘토링과 놀이안전지도 봉사활동에 힘써온 김동영 학생(17세, 남, 신흥고) △팔복동나눔지역아동센터에서 개별학습지도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박잎새 학생(16세, 여, 완산여고)가 각각 선정됐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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