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는 6월 8일, 9일 이틀간 실시하는 사전 투표의 방법과 6월 13일 실시하는 투표의 방법을 설명하고 사전 투표 모의 체험을 순서에 따라 진행했다.
이번 체험으로 적극적인 참정권 행사를 도모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한승현 사무과장은 "자칫 몸이 불편해서 투표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투표장에는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며 "걱정하지 말고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런 체험 기회를 자주 만들어서 투표하는 것을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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