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선]정읍 다선거구 현역프리미엄 NO, 신인 대거진출
[6.13 지선]정읍 다선거구 현역프리미엄 NO, 신인 대거진출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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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시의원 표를 놓고 정읍시 다선거구(입암면·소성면·농소동·연지동)는 4명의 후보자들이 경합한다.

이 지역은 다른 선거구와 다르게 제7대 정읍시의원 2명이 모두 출마를 안하고 새로운 인물들이 도전해 지역민들의 표를 얻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몸으로 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여성의무 전략공천을 받은 황혜숙 후보와 경선을 통과한 정상철 후보, 민주평화당 김을수 후보, 정의당 최봉관 후보 등 3개의 당이 격돌해 힘겨루기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민주당 정상철 후보는 제7대 시의원을 포함해 총 4명이 참여한 경선에서 승리해 그 여세를 몰아 지역정치권의 부도덕한 관행을 없애고 적폐를 청산해 깨끗한 정치를 선보이겠다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제7대 비례대표의원(현)인 황혜숙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 여성의무 전력공천을 받아 제7대 정읍시의회 운영위원장의 경험과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호소하고 있다.

민주평화당 김을수 후보는 시민운동과 오랜 정읍경실련 활동으로 지역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다며 시민과 행정의 연결고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의당 최봉관 후보는 지역내 세월호 시민모임, 옥정호 식수원 지키기 시민운동 등 다양한 시민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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