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옆집 주민이 주택에서 화염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해 소방서에서 도착했을 당시 사망자 이모(87·여 소유자의 모)씨가 현관 안쪽에 엎드린 자세로 발견됐다.
한편, 소방관 20명, 장비 9대를 동원해 30분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였고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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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옆집 주민이 주택에서 화염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해 소방서에서 도착했을 당시 사망자 이모(87·여 소유자의 모)씨가 현관 안쪽에 엎드린 자세로 발견됐다.
한편, 소방관 20명, 장비 9대를 동원해 30분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였고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다.
정읍=강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