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외 펭귄책은 한 두 권은 발간할 수 있으나, 펭귄 찾아 남극 10차 탐방을 소재로 촬영한 10만여장의 사진과 동영상, 수천점의 펭귄관련 작품, 상품, 책 등과 펭귄작가가 직접 경험을 토대로 계속적으로 발간 하는 것은 세계에서 유일하다.
김완수 대표가 펴낸 남극의 펭귄을 ‘지구온난화와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지구촌 어린이들을 즐겁게 한다’라는 모토로 계속적으로 발간하고 있는 펭귄책은 중국의 출판사들과 세계 최대 어린이 도서전인 ‘이태리 볼로냐 아동국제 도서전’에서 세계 100여개국에서 1,300여출판사가 참가한 가운데 세계 유일한 펭귄책 시리즈로서 증명된 바가 있다.
김완수 펭귄작가는 “두번째 시리즈로는 요즘 화두인 미세먼지를 주제로 ‘미세먼지 펭귄’과 한반도와 이웃나라인 일본, 중국이 지진의 영향권에 있어 ‘지진과 펭귄’을 에니메이션이 포함된 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능북인 ‘펭귄 음악회’와 ‘방귀 뀌는 펭귄’과 각 종류 펭귄의 남극 실제영상이 실린 ‘남극의 펭귄’을 조만간 발간할 예정이며, 올해 10여개국에서 해외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