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불법카메라 설치근절 유관기관 회의
임실경찰서 불법카메라 설치근절 유관기관 회의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05.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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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 여성청소년계는 카메라 등 이용촬영범죄(일명 불법촬영)근절 강화를 위해 경찰, 군청, 공공기관 등 8명의 점검 전담반 편성, 관내 범죄 우려지역 10개소(터미널, 역, 공원 등)를 선정하여 주 1회 이상 렌즈탐지기와 금속스캐너 이용 합동 점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불법촬영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그동안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며 예방을 위한 점검 활동 및 사건 발견 시 유관기관 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하고자 마련됐다.

김광호 서장은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장소에 대하여 합동점검과 가시적 순찰활동을 지속 실시하여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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