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청렴 공감 100%, 맑고 깨끗한 K-water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렴전문위원 초청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최근 이슈가 되는 공공기관 취업, 입찰, 계약문제 등 다양한 사례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계약담당자와 공사감독담당자를 필두로 청정 정읍권지사를 위한 청렴윤리실천 결의문 낭독식을 진행함으로써 전 직원이 새롭게 마음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결의문 낭독식을 주도한 양회민 사원은 “청렴은 개인과 조직, 더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임을 늘 염두에 두는 한편, 국민의 보는 눈과 기준이 엄격해진만큼 더욱더 철저한 기준과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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