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특별취재단’과 ‘지방선거 정책검증단’ 출범
‘지방선거 특별취재단’과 ‘지방선거 정책검증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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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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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일보 지방선거 ‘특별취재단’ 출범

 전북도민일보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북도지사, 전북교육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30일 앞두고 ‘특별취재단’을 구성, 출범합니다. 특별취재단은 각 선거구 현장에서 뛰는 후보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정책, 선거운동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전북과 지역발전의 참일꾼을 선출할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 특별취재단
 ▲ 취재단장 김경섭 부국장
 정재근 부국장, 이종호 사회부장, 남형진 문화교육부장, 전형남 부장, 소인섭 부장, 장정철 부장, 설정욱 기자, 김혜지 기자(이상 본사), 정준모 부장·조경장 차장(군산), 김현주·문일철 기자(익산), 강민철 기자(정읍), 양준천 부국장(남원), 조원영 차장(김제), 배종갑 차장(완주), 박영기 부국장(임실), 우기홍 부국장(순창), 김성봉 부장(진안), 방선동 부국장(부안), 김동희 기자(고창), 이재진 차장(장수), 임재훈 차장(무주), 신상기 부장·김얼 기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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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정책검증단’ 본격 가동

 오는 6월 13일 전국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은 다양한 공약과 정책 등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들 공약 중에는 단순히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적합성과 현실성이 결여된 것들도 있습니다. 이에 전북도민일보는 각 후보자들이 제시한 공약과 정책을 분석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 3명으로 ‘지방선거 정책검증단’을 구성,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선거는 발로 뛰는 ‘후보’와 눈과 귀로 보고 듣는 ‘유권자’ 사이에 정책과 공약이 있습니다. 화려한 정책이 겉만 그렇지 않은지, 혹은 구호만 요란한 것은 아닌지 유권자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 지방선거 정책검증단은 이런 유권자의 욕구와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 각급 선거에서 홍수를 이루는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 그 분석결과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정책의 효율성과 실현가능성, 세대별 부합성 등을 진단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애독자와 유권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당부드립니다.

 ▲ 정책검증단(3명)
 - 김동근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
 - 임성진 전주대 행정학과 교수
 - 김남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정책위원장
 ▲ 활동기간 : 5월14일~6월12일
 ▲ 검증방법 : 각 후보자들의 선거공약 분석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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