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6.13. 지방선거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선거 페스타는 온빛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과 전북선관위 상임위원 기념사, '유권자가 말한다' 영상 상영, 퓨전국악 공연, 댄스 공연, 개그 공연, 뮤지컬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 행사장 로비에는 선거콘텐츠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하고 선관위 캐릭터 인형 뽑기, 선거타투 체험 등이 열렸다.
전북선관위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관심이 제고돼 6.13 지방선거가 유권자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권자의 날(5월 10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적 선거인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 1948년 5월 10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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