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미 호원대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서영미 호원대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05.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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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아동복지학과 서영미 교수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 교수는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어린이 행복 증진과 아동권리 이행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연구로 아동 최우선의 이익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아동권리에 기반을 둔 정책 추진 및 아동의 안전과 아동권리, 복지증진을 위해 그동안 다방면의 분야에서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교수는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최적의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더불어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명감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영미 교수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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