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년동안 전주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행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갈수록 쇠락하고 있는 구도심의 도심재생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그는 진북동 등 구도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도심형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건지산과 인후동원 등의 친환경 공원화, 금암광장 교차로 개선, 문화관광형 모래내시장 육성, 경로당 기능보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지난 8년 동안 의정활동 기간은 언제나 지역민의 소중한 바램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간들이었다”는 강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며 함께 호흡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체육고와 우석대를 졸업한 강 예비후보는 인후2동 6지구에서 30여년을 거주하면서 태권도동아체육관을 운영한 체육인으로 전주 금평초와 전주 동중학교 운영위원장, 안골노인복지관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쳤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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