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생산 과잉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로니아의 대량 소비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로니아 와인 제조 허가를 취득한 유한회사 한국베리팜과 한국아로니아 와인 공동체간에 상호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기 때문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아로니아 와인과 마이크로 분말, 갈아만든즙등 다양한 제품 개발과 판로 확대를 공동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재배 농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이날대회에서는 공동체에 참여할 회원 모집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이달 16일부터 5월23일까지 아로니아 대회 참가자들의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처:1588-2308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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