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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옥 군산시장 예비후보, 민주당 경선 컷오프 진상 밝혀야
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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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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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강성옥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진행된 군산시장 컷오프와 관련 자신을 컷오프 시키려 했던 이유에 대해 채정룡 군산지역위원장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16일 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1일 채 지역위원장이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3배수로 압축하고 적합도 조사를 통해 결정한다고 밝히며 내가 컷오프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에 당의 결정이라면 받아들이겠다고 생각하고 사흘을 선거 운동 없이 그냥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13일 전북도당 확인결과 채 위원장이 나에게는 컷오프가 공심위 결정사항이라고 말했고 공심위에는 내가 합의한 것이라고 거짓되게 말해 자칫 컷오프가 될 상황에 처했었다"면서 "이는 권리당원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내가 두려워 컷오프 시키려는 세력이 있는 것인지 지역위원장으로서 분명히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음모로 사흘 동안 선거운동을 전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채 지역위원장은 분명한 사과를 해야 한다"며 "또한 선거운동을 못한 만큼 전북도당은 군산시장 경선 일정을 늦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채 지역위원장은 "당 차원에서 적합도 조사를 통해 컷오프될 수도 있다고 말했을 뿐"이라며 "조만간 입장 표명을 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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