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북도 소속 5급 공무원 A(59)씨는 지난 7일 밤 9시 53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자택에서 부인 B(58)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가 폭력을 휘두르자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의 피해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상대로 폭력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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