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새만금잼버리 활성화 프로젝트 현장답사
전주기전대, 새만금잼버리 활성화 프로젝트 현장답사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8.04.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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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기전대(총장 조희천) '창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수강생 30명이 지난달 31일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 프로젝트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현장답사를 실시하게 된 배경은 2018년 전라북도의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학생들은 2023년 새만금잼버리 개최장소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새만금 홍보관을 방문했으며, 팀별 회의를 통해 세계잼버리 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 조별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전국 각지의 특색 있는 축제의 홍보 방법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포렌식정보보호과 김대웅 학생은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가까이 있었지만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새만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더욱 구체적인 잼버리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덕현 책임교수는 "전주기전대는 추후 2차 견학과 팀 활동을 통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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