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국민의 생활수준 및 가계의 경제상황을 파악할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조사했으며, 올해 7번째로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가구의 기본특성, 소득, 자산, 부채 및 지출 등이며 조사결과는 행정자료를 활용해 보완한 후 올 12월 말에 공표할 예정이다.
황수경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는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