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112타격대원 중 2월 생일 대상자 6명에 대한 축하 파티와 함께 도서 상품권을 전달하고 삼겹살 점심을 같이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의경 어머니회장은 "의경들과 잦은 만남은 아니지만 건강하게 전역하고 또 새로운 대원들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바쁜 생활이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신 덕진경찰서장은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대원들이 건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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