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려병원 장례식장,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전주고려병원 장례식장,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02.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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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사회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는 실버사업에 편승해 우후죽순처럼 확산되고 있는 장례식장 시장에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운 전주고려병원 장례식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3월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에 문을 연 전주고려병원 장례식장은 최고의 의전과 함께 1층 건물에 분향실 4실과 상담실, 휴게실을 갖추고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신축건물에 쾌적한 분향실과 200여대의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유가족을 위한 상주방과 샤워실, 부대시설까지 장례를 치르는 모든 부분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고 있다. 또, 동전주 IC에서 5분 거리, 전주역에서 3분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과 함께 부고, 식사, 장의용품, 상복, 조화, 영정사진, 장의차, 제사상 등 일체의 장례서비스와 고급물품을 저렴한 가격정찰제로 판매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주고려병원 장례식장은 유가족과 슬픔을 같이하는 마음과 모든 편의시설을 현대 감각에 맞게 개선하고 편안한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원들 역시 24시간 교대로 운영하면서 철저한 사후 케어서비스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 또 전 직원들은 투명한 경영과 헌신적인 서비스로 장례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고려병원 장례식장은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유족에게는 특별추가 할인과 접객실 무료, 화장수 무료, 매장수의 및 용품할인을 제공하며, 유골함 역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윤상무 대표는 “동종 업계의 수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리 전주고려병원 장례식장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최대의 예의를 갖춘 직원들이 항상 밝은 웃음으로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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