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YWCA 제9대 박연국 회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에서 박연국 신임회장은 “기본과 원칙을 잘 지키고 회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익산 YWCA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영향력 있는 시민단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익산 YWCA는 지난 2002년 창립했으며 고령자 인재은행, 산모·아기·살림돌보미사업, 경제교육 씽크머니, 키다리학교,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여성의 사회참여운동, EM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