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22일 볼링장에서 지갑을 훔친 오모(5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29일 밤 10시 5분께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한 볼링장에서 손님 김모(25)씨가 테이블에 놓아 둔 현금 30만원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오씨는 “먹을 것을 훔치려다가 지갑이 보여 가져갔다”고 진술했다.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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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22일 볼링장에서 지갑을 훔친 오모(5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29일 밤 10시 5분께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한 볼링장에서 손님 김모(25)씨가 테이블에 놓아 둔 현금 30만원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오씨는 “먹을 것을 훔치려다가 지갑이 보여 가져갔다”고 진술했다.
김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