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 개최
기보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2.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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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안내를 위해 22일 전북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안내를 위해 22일 전북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지역 우수기술창업기업 대표 10명과 기보 임원, 부서장, 지역본부장과 영업점장 등 2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곤충을 활용한 고단백 사료 제조기업 ㈜씨아이이에프 강승호 대표가 참석해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주)씨아이이에프는 2016년 창업 당시 직원 6명에서 현재 38명으로 직원이 증가했으며, 조만간 20여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기보는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우수기술창업기업의 최저임금 인상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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