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 학생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며 "그 중에서도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노후된 급식 시설을 현대적으로 급식 환경을 개선하는 일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치원과 초등학교 놀이터의 유해 환경 모니터링 체제도 구축해야 한다"며 "교사 내 공기질 관리 강화 방안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서 예비후보는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위해서는 '학생 안전 복지과' 신설이 시급하다"며 "학교 폭력과 학생 안전, 학생 복지 전담 부서로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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