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교통안전시설 일제점검
군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교통안전시설 일제점검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8.02.22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만들기를 위해 교통안전시설 일제점검에 나섰다.

 22일 군산서는 신학기를 맞아 교통 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군산시, 학교 담당자 등과 함께 스쿨존 내 노후 되거나 훼손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규정 및 각종 시설이 법령 또는 지침에 따라 설치됐는지 여부와 신호등 안전표지, 노면표지 고장이나 훼손상태, 과속방지턱 등 도로부속물 관리 상태 등이다.

 최원석 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교통약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군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