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17년 전라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선정
남원시, 2017년 전라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선정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2.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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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017년 전라북도 지방재정 종합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7년 지방세 부과징수실적, 채권확보율 등 세정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남원시는 2017년도에 지방세 606억4천600만원을 부과하고 부과액 대비 96.4%인 584억3천400만원을 징수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경기침체 등으로 체납세 징수에 어려움이 있으나 재정과 전직원이 힘을 모아 체납액 정리와 탈루세원 발굴 등에 노력한 결과 체납액 감소와 세수확보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는 2017년 상반기 전라북도 지방세 징수 최우수기관 및 하반기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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