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깨끗한 축산농장 130곳 선정
전북도, 깨끗한 축산농장 130곳 선정
  • 한훈 기자
  • 승인 2018.02.21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는 올 ’깨끗한 축산농장’ 130농장을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악취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는 농장이다.

 지정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거나 축산업을 등록한 자,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설치한 자, 무허가축사의 경우 적법화를 조건으로 하는 자 등이다.

 지정을 받고자 하는 농가는 시·군에 신청서류(연중 수시신청)를 접수하고 평가 및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군에서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과하고 축산환경관리원의 현장검증을 거친 후 농식품부에서 최종 검토 후에 선정을 하게 된다.

한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