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설 소포우편물 5톤차량 2300여대분 처리
전북지방우정청, 설 소포우편물 5톤차량 2300여대분 처리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8.02.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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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21일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인 지난 5일 부터 20일까지 16일 동안 총 106만여건의 소포우편물을 완벽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는 5톤트럭 2300여대 분량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가장 많이 소통한 날은 지난 5일로 평시 하루 물량의 2배 수준인 14만여건에 달했다.

전북지방우정청은 설 소통기간에 특별소통 대책반을 설치·운영하고 3000여 직원과 140명의 소통 보조 인력을 투입했다.

하루 평균 1,000여대의 차량 및 자동이륜차도 투입됐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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