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전북본부 서영진 의장 취임식
한국노총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전북본부 서영진 의장 취임식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8.02.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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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11대 서영진 의장의 취임식이 20일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택수 전북택시운송산업조합 이사장, 김천환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 강신표 택시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안재성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의장, 서영진 의장 등 한국노총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택시 조합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1대 의장으로 취임한 서영진 의장은 한국노총 전주·완주지역본부 의장, 한국노총 전라북도지역본부 부의장, 전라북도 택시 총량제 심사위원, 전라북도 택시 감차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서영진 의장은 취임사에서 “택시노동자의 운송비 전가금지 및 택시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통해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의 위상강화와 노동 존중 사회실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도 정기 대의원 대회도 열렸다.

 정기 대의원 대회에서는 연맹위원장상 4명, 전라북도 도지사상 3명,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의장상 6명, 전국택시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의장상 10명 등 총 23명의 모범조합원들이 수상했다.

 또 4명의 조합원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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