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전도, 추돌 등의 교통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에 따라 사용되는 유압구조장비 이외에도 차량을 고정 및 지지를 위한 에어백, 차량유리 파괴를 위한 센터펀치, 컷쇼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다양한 현장 상황에 맞도록 여러 폐차를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이남영 119구조대장은 "교통사고의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차량사고에 대한 구조대원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